올 군무원 추가채용 경쟁률 '18대 1'...1차보다 높아 | 2019-10-25 | 조회수 207 |
138명 선발에 20,863명 지원
필기시험 12월 21일 전국 실시
국방부와 육‧해‧공군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2019년 2차 일반군무원 공개채용을 위한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1,138명 선발에 20,863명이 응시해 18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2019년 2차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경쟁률은 18대1로 지난 8월 합격자를 발표한 1차 채용시험의 공개채용 평균경쟁률 14대 1보다 다소 높아졌다. 군별로는 ▲국방부 44대 1(69명 선발/3,065명 지원) ▲공군 24대 1(123/2,955) ▲육군 16대 1(746/12,140) ▲해군 14대 1(200/2,703) 등으로 나타났다.